체험활동 갤러리

지금은 창의력이 중요한 시대!!

그래서 창의연극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문화예술 교육인 연극에 로봇을 등장시켜 직접 학생들이 연출에서 공연까지 만들어 가는 협업화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입니다.

7월 14일 여수 화양중학교에서 로봇연극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데렐라의 스토리를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바꿔 연극으로 선보이는데 

오늘은 독창적 생각으로 극을 준비한 팀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기획내용>

제목 : 앙큼한? 신데렐라

등장인물 :  신데렐라, 새언니, 왕자님 (로봇 3대)

스토리 : 신데렐라는 12시가 되자 왕자와의 춤을 멈추고 서둘러 돌아온다.

그러던중 우리모두가 아는 이야기, 유리구두가 벗겨 졌겠죠?

그리고 왕자가 유리구두의 주인공을 찾으러 가야 겠죠??

여기부터 우리학생들의 창의적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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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왕자님은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기 위해 온 마을을 찾아 헤매였어요~

신데렐라의 집에 유리구두를 들고 방문한 왕자님!

(유리구두를 들고 있는 왕자님과 누더기 옷을 입고 있는 신데렐라와 새언니)

욕심많은 새언니는 먼저 유리구두를 신어보려 하지만 잘 들어가지 않는 유리구두~

그런데 !! 억지로 신으려던 유리구두가 깨지고 만다!!!!! 헉!!

당황해 하는 왕자와 새언니~~

하지만 신데렐라는 미소를 띠며 어디론가 나간다.

(유리구두를 머리에 이고 나오는 신데렐라 ㅋㅋ)

의상팀의 의상이 완성되자 로봇에 의상을 입히는 작업 중

의상을 입힌 후 최종 리허설!!!

4시간 동안 팀원들끼리 준비한 '앙큼한? 신데렐라' 발표!

성우를 담당한 신데렐라, 새언니, 왕자님 역할 의 친구들의 대사와 

대사와 장면별로 준비된 로봇을 움직이는 로봇코딩 팀,

무대 배경과 로봇의 위치 및 조정을 해주는 무대디자인 팀,

그리고 중간중간 장면 전환시 필요한 음악을 담당한 음악담당.

마지막, 이를 중간에서 조율해 주는 총 감독!!!

이들의 협업 과정을 통해 신데렐라 연극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