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진로 남원 3개 초등학교 연합 내 맘대로 꿈이야기~ (보절초, 사매초, 덕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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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08회 작성일 19-09-27 10:42본문
남원 보철초등학교에서 3개초등학교 연합으로
‘내 맘대로 꿈 이야기’ 진로적성 체험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성향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걸 봤어요.
'내 맘대로 꿈 이야기'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이해,
발견하여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구체화 시켜보는 시간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에겐 꿈(목표)은
아직 먼 미래의 일이지만 자신이 꿈꿔왔던 꿈,
또는 가상의 꿈을 설정하고 그것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꾸며봄으로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차시에는 자신의 성향을 알고 이해하며, 성향에 맞게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하수 있도록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앱을 통해 성향검사를 하는 동안 친구들의 모습이 참 진지했습니다.
모두 자신의 성향을 궁금해 하며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2차시에는 나의 프로파일링 시간으로
1차시에 검사했던 자신의 성향을 자세히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성향척도’, ‘대인관계성향척도’, ‘대인관계성향척도’, ‘지향하는 사고방식’으로 분류하여
성향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차시 시간에는 꿈설계(Design dream) 시간으로
‘꿈과 직업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과 ‘꿈(목표) 인식과 설계’를
A4용지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등학생이라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던
학생들이 꿈을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니
‘꿈’을 찾고 생각하게 하는 이 수업이 정말 많은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차시 시간에는 설정한 자신의 꿈을 시각화 하는 작업으로
‘자신의 행복나무 꾸미기’ 시간입니다.
3차시에 고민했던 꿈과 연계되어
자신의 미래를 시각화 하고 좀 더 자세히 설계하여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행복나무를 꾸미고 종이액자를 조립하여 담아 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즐거워 보였습니다.
자신의 꿈과 설계한 미래를 발표하는 학생들의
모습에게 자신감이 느껴지는 뿌듯한 시간이였습니다.
꿈을 더욱 소중히 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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