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 갤러리

'알버트, 난화스토리'

-영암 용당초등학교-

2025년 1월 16일 용당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버트, 난화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낙서 속에서 그림을 찾아 스토리로 만드는 활동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어떤 활동을 진행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알버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로봇과 친해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손을 이용하여 활동하는 따라오기 모드를 진행했습니다.

알버트는 카드 코딩이 가능한 로봇 중 하나입니다.

각 카드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카드 코딩을 하면서 다양한 미션도 함께 진행하여 카드 코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알버트, 난화스토리 활동에서는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낙서를 하는데요?

컨트롤러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드를 통해 로봇을 직접 움직여보고

승부욕을 자극할 수 있는 알버트 씨름대회도 진행하여 매우 재미있어 합니다.

씨름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난화스토리 활동을 시작합니다.

난화는 휘갈겨 그리거나 생각 없이 긁적거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손으로 낙서를 하는 것이 아닌 알버트를 사용하여 낙서를 합니다.

이후에는 낙서 속에서 다양한 그림들을 찾는데요?

펜을 이용하여 색칠하고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함께 그릴 수 있도록 하고

찾은 그림들을 가지고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봅니다.

소통과 협업 과정을 통해 스토리를 만든 후 기획서 작성까지 완료되면

찾은 그림 및 창의적인 스토리까지 다른 조원들에게 발표합니다.

이상으로 활동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창의적인 교육을 하는 소바세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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